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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 3 100화
코로나 19 걸린 김성근 감독의 부재, 그리고 동의대학교




최강야구 시즌 3 100화 김성근 감독의 부재
1. 김성근 감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이른 아침, 코로나에 감염된 김성근 감독은 직관 당일, 장 PD를 통해 감염 소식을 알렸고, 급히 입원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이번 화에서는 감독 대행으로 이광길 코치를 기용했고, 이택근이 선수들의 대표로 코치 겸 감독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의대학교와의 재만남, 그리고 캡틴 유태웅
2. 이번 직관 상대는 몬스터즈 영건 '유태웅'이 캡틴으로 속해있는 동의대학교다. 현재 최강 몬스터즈는 직관 3연패를 기록 중이며, 지난 회차인 99화에서는 정의윤의 8회 말 역전 솔로 홈런으로 인해 간신히 4연패를 끊고 승리를 차지했다.




애국가 제창을 맡은 옥주현과 시구를 담당한 도겸
3. 이번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은 전 핑클이자 현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맡았다. 시구를 담당한 세븐틴 도겸은 평소에도 사회인 야구의 타자를 맡고 있으며, 이번 시구에서 100km짜리 명품 시구를 보이며 선수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참고로 오늘의 슬레이트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임스타' 임상우가 맡았다.




동의대학교와의 직관 맞대결, 활약한 선수들은 누구?
4. 동의대학교와의 직관 맞대결의 선발 투수로 낙점된 유희관은 안정적인 피칭을 보이며 동의대학교 타자들을 유린했다. 몬스터즈 타자들 역시 초반부터 엄청난 기세를 보이며 점수 차를 벌렸고, 첫 선취 적시타의 주인공은 지난 회차에서부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최수현의 몫이었다. 이 외에도 4번 타자 이대호, '검머악' 정근우, 천재 타자 정성훈 등의 활약이 돋보였다.



다음화 예고에서 등장한 투수 이용헌과 선성권의 등판
5. 동의대학교와의 안정적인 경기로 점수 차를 벌린 최강 몬스터즈는 구원투수로 영건 '이용헌'을 선택했다. 몬스터즈에서의 첫 선발을 직관 경기로 오르게 된 이용헌은 지금까지의 모든 설움을 푸는 완벽한 제구를 선보이며 동의대학교 타자들을 상대로 안정적인 피칭을 보였다. 그리고 이용헌의 마운드를 잇는 투수로는 '성장캐' 선성권의 몫이었다. 선성권은 현재 최수현과 함께 연천 미라클에서 야구 생활을 하고 있으며, 투수로서의 자질을 갖춰 김성근 감독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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