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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 3 99화 리뷰
최강 몬스터즈 VS 강릉고등학교 맞대결 승자는?


2025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 박용현, 문교원, 유태웅과 같은 최강야구 영건들은 모두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해 프로 구단으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지명되는 선수는 없었고, 가족을 보자마자 참아왔던 울음이 터진 멤버들은 선배들의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다음 일정을 준비하게 된다.



JTBC 최강야구 시즌 3, 99화 리뷰
"정근우, 최수현, 이율예의 눈에 띄는 활약"
이번 화의 주인공은 몬스터즈 2루수 정근우와 3 볼넷 3안타를 기록한 최수현이라고도 볼 수 있다. '검은 머리 악마' 정근우는 최다 안타 및 최다 출루, 볼넷을 기록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적시타를 뽑아냈다. 유태웅-정근우-최수현 라인으로 이어지는 타석은 점수를 안정적으로 뽑아내기 굉장히 바람직한 타선이었다. 상대 팀인 강릉고등학교에서는 등번호 22번의 '이율예'의 활약이 유독 돋보였다. 고교 야구 레벨치고는 상당히 높은 벨류를 보인 강릉고등학교는 마지막까지 최강 몬스터즈를 긴장케 했다.



"할 때는 하는 남자, 5번 타자 정의윤"
8회 말, 기적 같은 솔로 홈런으로 역전 결승타 작렬.
할 땐 하는 남자, 정의윤이 오늘의 진짜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5번 타자로 나선 정의윤은 공략하기 힘든 강릉고 투수진을 상대로 깔끔한 포물선의 솔로 역전 홈런을 기록하며 최강야구의 3연패를 끊고 팀에 승리를 가져다줬다. 이 외에도 2루타와 1회 초, 좋은 수비를 보인 정의윤은 오늘의 MVP를 장식하며 자신의 모교 후배들에게 햄버거 세트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최강야구 시즌 3 99화, MVP의 주인공
정의윤(MVP, 햄버거 세트), 정근우(공동 MVP)
최강야구 시즌 3 99화의 MVP를 수상한 멤버는 결승 홈런의 주인공인 정의윤과, 공동 MVP를 수상한 정근우다. 결승 홈런의 주인공인 정의윤은 MVP의 영예와 함께 모교 야구 후배들에게 햄버거 세트를 선물할 수 있게 됐고, 추가로 기분이 좋은 장 PD가 쌍둥이에게 선물을 제공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남다른 활약상을 보인 정근우는 공동 MVP(햄버거 세트 제외, 따로 선물 없음)를 수상 받으며 모두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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