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해외축구] 벼랑 끝에 레스터 시티, 브렌든 로저스 감독과 상의 하에 결별… 동화 마무리

인싸커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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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레스터시티, 결국 감독 경질

브렌든 로저스 감독과 상의 하에 결별


트위터에서 즐기는 Leicester City

“Leicester City Football Club has reached a mutual agreement with Brendan Rodgers that will see him leave the Club after four years as our Men’s First Team Manager.”

twitter.com

출처 : Leicester City 공식 트위터

자칫하면 강등 위기에 처할 레스터시티가 브렌든 로저스와의 합의 결별을 맞이했다. 레스터는 2일(한국 시간) “로저스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지난 4년 간 그가 이뤄낸 성과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존재며, 레스터를 지휘한 로저스 감독에게 찬사를 보낸다. “라며 작별 인사를 고했다. 한편 태국 출신의 부호 쿤 아이야왓 레스터 회장은 “로저스 감독은 지난 4년 간 다양한 성과를 올렸지만, 이번 시즌은 기대 이하다. 구단은 하루빨리 새 감독을 데려와 잔여 시즌을 치를 것.”이라고 설명하며 새 감독을 물색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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