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인 세루 기라시가 수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같은 분데스리가 소속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번 수요일 이적의 마지막 관문인 메디컬 테스트를 통해 입단을 확정하고 도르트문트와 4년 계약을 맺을 거라는 보도가 나왔다. 해외 축구 언론 스카이독일은 "기니 국가대표인 세루 기라시는 이번 수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해 이적의 마지막 관문을 심사받을 예정이다. 만약 기라시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다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4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1,800만 유로의 구제 조항을 활용해 기라시를 슈투트가르트에서 방출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기라시는 BVB에서 연봉의 4배 인상을 체결하고 연간 900만 유로(주급 2억 5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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