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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바이에른 뮌헨, 뱅상 콤파니 부임 이후 첫 1호 영입 대상으로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 낙점… 김민재와 경쟁 구도

인싸커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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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abrizio Romano 공식 트위터

독일 분데스리가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인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 이후, 바이에른 뮌헨의 1호 영입 대상으로 낙점됐다는 소식이다. 해외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한국시각)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할 것을 다짐했다. 뮌헨은 히로키를 위해 방출 조항을 파기할 것을 약속했고, 히로키의 바이아웃 금액은 약 3만 유로(한화 445억 원)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토 히로키와 바이에른 뮌헨은 5년 계약을 약속했고, 다음 주 메디컬 테스트를 통해 입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이적이 확실시되었을 때만 사용하는 자신의 시그니처 문구인 "Here We Go"를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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