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해외축구] 로멜로 루카쿠, 조세 무리뉴와 재회 이후 as 로마, 벨기에서 포텐 터졌다. 하지만 팀은 13위로 하락세

인싸커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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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로 루카쿠가 보인 악마의 재능

로마와 임대 계약 이후 포텐 터지나


출처 : As Roma 공식 트위터

as 로마와 한 시즌 임대 계약을 체결한 로멜로 루카쿠가 로마 이적 이후 보란 듯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루카쿠는 9월 1일 이후 소속팀 로마와 벨기에에서 9경기에 출전해 7골 2 도움을 기록했다. 임대 전까지만 해도 조세 무리뉴 감독과 틀어진 사이를 메꿀 수 있냐는 평가를 받았던 로멜로 루카쿠는 매일 아침 무리뉴에 인사를 보내며 틀어진 사이를 바로 잡으려는 행동을 보였고 이에 화답한 무리뉴는 벨로티, 디발라와 함께 루카쿠를 선발로 출전시켜 공격수로서의 의지를 다지게 했다.

출처 : As Roma 공식 트위터

하지만 루카쿠의 뛰어난 활약 속에도 그의 소속팀인 as 로마는 세리에a 13위라는 곤욕을 치르고 있다. 7경기 2승 2무 3패(승점 8점)를 기록 중인 as 로마는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며 비교적 약팀들을 상대로 무승부와 패배를 기록했다. 이후 연달아 2승을 적립하면서 다시금 4위 경쟁에 힘입는 듯보였지만 또 한 번 무승부와 패배를 기록하면서 순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나 다행인 건 유로파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앞선 2차례 경기서 2연승을 달성한 as 로마는 현재 승점 6점으로 G조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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