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모바일 무과금 복귀 유저 가성비 스쿼드
Rivals 오버롤 116~118 단일 스쿼드 선수 영입

지난번 엔믹스 콜라보 소식과 함께 복귀를 마친 필자는 꾸준히 이벤트와 쿠폰을 통해 재화를 모으고 가성비 Rivals 단일 스쿼드를 맞추는 데 있어 온 힘을 쏟았다. 사실 가성비 스쿼드라고 하면 판매 불가 상태로 주는 반데이크, 굴리트, 손흥민과 같은 선수들을 넣고 되는대로 강화시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필자는 진정한 무과금 유저이기 때문에 강화 재화를 모으는 것 자체로도 벅차서 진짜 뉴비들도(혹은 복귀 유저들도) 가능한 가성비 스쿼드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다. 다만 쿠폰과 이벤트 참여(예를 들어 사전예약, 몇 주년 등)는 반드시 꾸준히 해줘야 한다.


지난 글에서 Rivals 고레츠카를 영입한 후로, 여러 시즌을 둘러보며 가성비 선수들을 살펴본 결과, 단일 스쿼드로 팀을 맞추는 데 있어 'Rivals' 시즌만큼 화력이 나올 만한 시즌은 보이지 않았다. 또한 공식 카페라던가 다양한 서치를 통해 알아본 결과, 에딘 제코나 페란 토레스, 고레츠카와 같은 선수들의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은 걸로 봐서는 무과금 유저들이 단일 스쿼드로 팀을 만드는 데 있어 상당히 도움을 주는 스쿼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우선 필자는 돈이 되는대로 가성비 공격수인 에딘 제코와 페란 토레스(4카, 진화 예정), 가성비 풀백인 카스코를 영입했다. 에딘 제코는 영입 이후, 바로 전수를 통해 7강을 띄웠다.



이와 마찬가지로 가성비 풀백인 밀톤 카스코 역시도 영입 이후 곧바로 전수를 통해 6강을 띄웠고, 페란 토레스의 경우에는 남은 재료와 오버롤 카드를 이용해 5 진화를 달성한 후, 마찬가지로 전수를 통해 6강을 완료했다. 선수를 영입할 돈이 없다고 한다면 이벤트를 통해 강화 재료라도 꾸준히 차곡차곡 모아줘야 한다. 어차피 나중 가면 반드시 쓰이는 재화 중 하나이니 돈이 없다고 해서 내팽개치지 말고 재화부터 천천히 수급하면 된다.



아직은 모든 선수를 Rivals 단일로 만들기가 애매해 우선 돈이 되는대로 구매가 가능한 선수들부터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영입한 건 Rivals 시즌의 토디보로 5 진화와 비교해 6 진화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것 같길래 큰맘 먹고 6 진화를 구매해 버렸다. 이후 전수를 통해 6강을 완료했고, 어느덧 스쿼드는 오버롤 152를 넘겨 그래도 제법 봐줄 만한 상황으로 자리했다. 아마 남은 선수들을 다 교체해 주고 나면 약 400억에서 450억 정도 되는 스쿼드가 되지 않을까 싶다. (리버스 단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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