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모바일 피파M 무과금 복귀유저
가성비 300억 스쿼드 후기


이번에도 어김없이 피파모바일 복귀를 진행한 필자는 사전 이벤트 보상으로 대략 30억을 획득하고 지난번에 손 봐둔 오버롤 115 단일 스쿼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팔지 못하는 비즐리를 제외하고 두덱이라도 나온 것에 감사를 표한다.


지난 스쿼드 이후, 조금씩 TP를 모아 스쿼드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던 필자는 오른쪽 윙어 자리에 가성비가 좋다는 J. 데이비드를 영입. 그리고 센터백 두 자리를 J.엘야미크와 에반 은디카로 바꾸며 조금씩 OVR 115 단일 스쿼드에 변형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가능한 BP를 모아 팀 업그레이드를 조금씩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주전 골키퍼 체흐의 시즌을 업그레이드했고, 양측 풀백 자리도 테오 에르난데스와 태버니어로 바꿔주며 팀 오버롤을 조금씩 올려나가고 있었다. 다만 호나우두 자리는 크게 대체자가 없을 듯싶어 당분간은 원톱 체재로 사용할 생각이다. 강화도 잘 붙었고, 우연히 뜬 것 치고는 성능이 너무 좋은 카드이기 때문에 가성비 스쿼드라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번 복귀를 토대로 가장 바꾸고 싶었던 중앙 미드필더(랄라나 자리)를 교체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이렇게 말하면 오해할 듯싶어 미리 말하지만 랄라나의 성능이 좋지 않아서 바꾸는 건 절대 아니다. 그저 오버롤을 조금 더 높여주고 싶었을 뿐. 랄라나의 성능은 가성비와 비교하면 매우 좋은 편이었다(심지어 양발). 여하튼 팀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를 영입 후 직접 5강을 달아 주전 미드필더 자리로 교체하니 조금 더 막강한 팀이 된 듯싶다. 앞으로의 목표는 BP를 모아 좌측 윙어인 레앙의 시즌을 변경하는 것이며, 이는 꽤 오래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