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해외축구] 토트넘 홋스퍼, 해리 캐인 공백 메꾸기 위해 브렌트포드 FC 공격수 '이반 토니' 영입 원한다.

인싸커 2024. 6. 8.
728x90
반응형

출처 : Brentford FC 공식 트위터

이번 시즌 비교적 아쉬운 성적을 맞이한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빈자리를 확실히 메꾸기 위해 브렌트포드 FC 공격수 이반 토니에 4천만 파운드라는 거금을 제시했다. 풋볼 트랜스퍼의 스티브 케이에 따르면 "토트넘의 이반 토니 영입설은 단순한 루머가 아니다. 현재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공격수 영입을 신중히 고려 중이고, 그 대상으로 이반 토니가 굉장히 높은 순위에 올라 있다."라고 밝혔다. 한때 배팅 도박으로 출전 정지를 당했던 이반 토니는 시즌 복귀 후 17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유로 2024 잉글랜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원래 1억만 파운드에 달하던 토니의 몸값은 4천만 파운드로 크게 조정되었으나, 지금 현시점에서 브렌트포드 공격수 이반 토니에 관심을 보이던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관심이 식으면서 토트넘이 영입에 대한 우선권을 챙길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


비슷한 해외 축구 소식을 보고 싶다면?

[해외축구] 수비력 보강을 위해 AC 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를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 올여름 이적

테오 에르난데스(26)가 올여름 AC 밀란을 떠나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테오는 자신의 커리어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해 올여름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을

sportsbox-1024.tistory.com

[해외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 본머스 '왼발 센터백' 로이드 켈리 영입 선언. 파브리지오 로마노

이번 시즌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뉴캐슬 유나이티드(7위•승점 60점)가 수비 보강을 위해 AFC 본머스 소속의 '왼발 센터백' 로이드 켈리를 데려오고 싶어 하는 가운데, 해외 축구 이적시장 전

sportsbox-1024.tistory.com

[해외축구] 나폴리 후임 감독으로 예견되어 있는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이적과 동시에 애재자 '

세리에 a 우승 이후, 계속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SSC 나폴리가 조만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할 것을 예정지은 가운데, 이탈리아는 콘테의 요청에 따라 로멜로 루카쿠의 여름 이적을 진

sportsbox-1024.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