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오 에르난데스(26)가 올여름 AC 밀란을 떠나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테오는 자신의 커리어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해 올여름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을 생각 중이지만, 로스네리가 프랑스 국가대표인 테오 에르난데스의 잔류를 원하기 때문에 이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에르난데스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뮌헨은 이번 시즌 레버쿠젠에 우승을 빼앗긴 것도 모자라 분데스리가 최종전 TSG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2대 4로 역전패를 당하며 2위 자리를 VfB 슈투트가르트에 내주고 말았다. 해외 축구 언론 레퀴프는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선두를 내준 이후, 최근 몇 주 동안 풀백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일이 손쉽게 풀리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테오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80m 정도의 이적료를 제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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