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23
프로야구 개막전 승부예측 이벤트

컴투스프로야구2023이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승부예측 이벤트를 개최했다. 컴투스는 매 시즌 승부예측 이벤트와 판타지 라인업, 안타 예측 등의 이벤트를 열어 다양한 보상과 재화를 제공 중이다. 참여만 해도 여러 가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꾸준히 참여해 상위 권을 노려보자.

평균적으로 주말은 오후 2시, 평일은 오후 6시에 마감되니 시작 시간을 잘 체크해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오늘의 경우,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 KT위즈, NC 다이노스에 승부를 걸었다. 현재까지 결과는 100% 적중이다. 컴프야는 예측 랭킹과 누적 보상을 따로 제공한다.

보상 기준은 참여에 따라 달라지고, 누적 100회 시 10만 원 상당의 등급 상승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고급 구단선택 팩, 고유능력 변경권, 100% 플레티넘팩 등이 있으니 꾸준히 참여해 재화를 획득하자. 5분이면 충분!

판타지 라인업은 경기 시작 전, 잘할 것 같은 선수들을 골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랭킹에 따른 보상은 차등 지급되며, 랭크권에 위치한 사람들의 예측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는 특이점이 존재한다. 캡틴의 경우, 보너스를 두 배로 받을 수 있고, 선수들의 등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받을 수 있는 점수가 올라가니 참고하도록 하자.
컴투스프로야구2023
개막전 판타지 라인업 예측 후기는?

사람들의 원픽은 당연히 안우진이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한화지만 어찌 됐든 변수가 적고 승산이 높으니 당연히 안우진에게 몰릴 게 뻔했다. 다만 나는 타격까지 생각해 벤자민을 선택했고, 결과는 대성공이다.

타자 역시 이정후가 아닌 알포드를 선택했다. 현재 LG 트윈스는 연패를 기록 중이고, 타율이 낮아 점수를 뽑지 못한다. KT위즈는 타율도 준수하고 방어율도 괜찮은 편이다. 물론 안우진을 선택했어도 좋았겠지만, 키움이 한화 투수를 상대로 점수를 크게 뽑지 못할 거란 생각이 있었다. 결과적으론 벤자민과 알포드 모두 좋은 선택으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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