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가성비 300억 벨기에 스쿼드
무과금도 맞추기 쉬운 올 은카 팀 컬러

오늘 리뷰할 가성비 스쿼드는 벨기에 국가대표 올스타로 고급여 풀백과 키퍼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급여가 여유롭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세팅은 은빛 물결 시너지를 받을 수 있도록 올 은카로 구성하였으며, 신규 시즌인 23NG를 넣어 신선함을 부여했다. 공격수로는 루카쿠 대신 오펜다를 사용했다.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받을 수 있는 4단계 팀 컬러는 다음과 같다. 전체 능력치+4, 드리블+3, 몸싸움+3이다. 추가로 은빛 물결 시너지를 받아 전체 능력치는 총 +6이 상승한다. 벨기에 국가대표 팀 컬러는 벨기에 선수들과 개인적으로 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 돼 팀 컬러적으로는 굉장히 우수하다고 느꼈다.


300억 가성비 벨기에 올스타를 구성한 키보드 전용 팀 전술과 개인 전술은 키보드 유저이자 랭커이신 방배우(유튜버)님의 전술을 사용했다. 이 외에도 정성민, 제독신(AF박준효) 등 다양한 프로게이머(유튜버)들의 전술을 사용해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방배우님의 전술과 제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벨기에 스쿼드는 오펜다를 제대로 사용해 보기 위해 맞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괴물 같은 능력치를 자랑하는 오펜다는 현재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들의 러브 콜을 무수히 받고 있는 벨기에 출신 공격수다. 현재 분데스리가에 속한 RB 라이프치히에서 2023-24 시즌 리그에서만 14골을 기록해 득점 부문 3위에 오른 오펜다는 23살의 어린 나이로 벌써부터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피파에서는 양발을 부여, 뭐 하나 뒤쳐짐 없는 스탯으로 벨기에 스쿼드를 먹여 살리는 중이다.
피파온라인4 300억 벨기에 공식 경기 후기
키보드 유저가 사용한 무과금 벨기에 올스타는?


가성비 벨기에 올스타는 공격진부터 미드필더까지 전부 약발이 좋은 편에 속한다. 스트라이커인 오펜다(양발) 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CAM)에 속한 케빈 더 브라위너(양발), 드리스 메르턴스(약발 4), A.살레마커르스(약발 4), 유리 틸레만스(양발), 아마두 오나나(약발 4)까지 전부 약발이 최소 4 이상이다. 사실 약발과 패스 미스과 직결된다고는 볼 수 없으나 키보드로 플레이할 때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어쩔 수 없이 약발이라고 보이기 때문에 팀을 구성할 시점부터 어느 정도 신경 쓰고 있었던 부분 중 하나이다. 그래서 그런가 벨기에 스쿼드로 공식 경기를 플레이할 때만큼은 패스 미스가 덜 하고 연계가 유독 돋보인다는 느낌이 들었다. 슈팅 역시 마찬가지다.


공격에서는 양측 윙어들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수비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CDM)인 오나나가 가장 쓸만했다. 키보드를 사용하는 필자는 무리한 개인기보단 깔끔한 연계 플레이와 적재적소한 타이밍에 상대방을 제칠 수 있는 드리블 정도만 사용했으며, 공간이 창출 났을 때에는 역 크로스를 올려 상대방의 뒷 공간을 노리곤 했다. 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건 단연 메르턴스로 드리블과 개인기, 직접 슈팅에 크로스까지 사실상 헤딩을 제외한 모든 부문을 착실히 소화한 데 있어 가장 팀에 필요한 선수를 꼽으라면 오펜다가 아닌 메르턴스에 한 표를 주고 싶다. 가성비 윙어로서 대체자가 떠오르지 않는 선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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