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해외축구] 메수트 외질, 34살 이른 나이에 현역 은퇴 선언… “아트사커 마침표“

인싸커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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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 34살 이른 나이에 은퇴

“더 이상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축구”


비교적 이른 34의 나이에 현역 은퇴를 발표

21세기 AS 전체 4위를 기록하던 메수트 외질이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외질은 22일(한국 시간) 개인 SNS를 통해 “여러 번의 고민 끝에 은퇴를 결심했다. 17년 동안 축구를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고, 그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라며 확실한 입장표명을 밝혔다.

21세기 기준, AS 랭킹 4위에 오른 메수트 외질

터키 리그에서 뛰고 있는 외질은 매번 부상에 시달리며 경기를 이탈했다. 이에 외질은 ”지난 몇 주, 몇 달 동안 부상에 시달려 경기를 뛰지 못했다. 예전과 다른 몸 상태에 이제는 정말 떠나야 할 때라고 확신했다. “라며 “내 클럽이었던 샬케 04, 베르더 브레멘,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페네르바체, 그리고 바샥셰히르에 감사를 전한다.”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34살의 나이에 축구계 현역 은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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