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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 34살 이른 나이에 은퇴
“더 이상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축구”

21세기 AS 전체 4위를 기록하던 메수트 외질이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외질은 22일(한국 시간) 개인 SNS를 통해 “여러 번의 고민 끝에 은퇴를 결심했다. 17년 동안 축구를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고, 그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라며 확실한 입장표명을 밝혔다.

터키 리그에서 뛰고 있는 외질은 매번 부상에 시달리며 경기를 이탈했다. 이에 외질은 ”지난 몇 주, 몇 달 동안 부상에 시달려 경기를 뛰지 못했다. 예전과 다른 몸 상태에 이제는 정말 떠나야 할 때라고 확신했다. “라며 “내 클럽이었던 샬케 04, 베르더 브레멘,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페네르바체, 그리고 바샥셰히르에 감사를 전한다.”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34살의 나이에 축구계 현역 은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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