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해외축구] PL 득점왕 3위 이반 토니, 불법 베팅으로 8개월 동안 출전 정지… 불 붙은 브렌트포드와 웃는 토트넘

인싸커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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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PL 득점왕 3위 이반 토니

불법 베팅으로 토트넘 전부터 8개월 출전 정지


Club Statement

Brentford FC notes the decision of an independent Regulatory Commission to issue an eight-month ban from all football and football-related activity to Ivan Toney with immediate effect.Ivan was charged with breaches of FA rule E8 and had a personal hearing ...

www.brentford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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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van Toney 공식 트위터

브렌트포드의 정신적 지주를 담당하는 주전 공격수 이반 토니(28)가 독립적인 규제 위원회로부터 ‘축구 및 축구 관련 활동에 대한 8개월 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골을 넣은 이반 토니는 232건에 달하는 불법 베팅 혐의(규정 E8 위반 혐의)로 기소돼 2024년 1월까지 중징계를 받는다. 그는 구단 훈련장에 들어설 수도 없고 5만 파운드(약 8,300만 원)에 달하는 벌금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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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rentford FC 공식 트위터

주전 공격수를 단숨에 잃게 된 브렌트포드는 오는 20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예정인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17승 6무 13패(승점 57)로 리그 7위에 위치해 있고, 브렌트포드는 13승 14무 9패(승점 53)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이대로라면 남은 경기를 통해 충분히 뒤집힐 수 있는 상황, 마지막 4위 싸움을 벌이는 토트넘과 UEFA(유럽축구연맹) 주관 클럽대항전을 꿈꾸는 브렌트포드의 맞대결이 주목된다. 양 팀의 경기는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성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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