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강야구 시즌 2 40화 리뷰
돌아온 핵 오주원과 스타팅 선발 라인업
지난 1차전을 어렵게 이긴 몬스터즈는 휘문고와의 스윕을 연전 하려 2차전을 준비한다. 이번에도 김성근 감독의 선택을 받은 1번 타자 박용택과 자연스레 2번으로 복귀한 9꽝이 정근우가 대립을 펼친다. 마지막 기회를 부여받은 9번 타자 이택근.
리드오프 박용택을 필두로 2번 타자 정근우, 3루에 정성훈, 1루에 이대호, 좌익수 정의윤, 유격수 황영묵, 지명타자 이홍구, 포수 박재욱, 센터 이택근이 라인업에 자리했다. 오늘의 선발 투수는 시즌 2 이후 가장 많은 별명을 획득한 핵주원, 아니 오주원이 맡는다. 오늘도 주전에 들지 못한 3루 코치 김문호.
JTBC 최강야구 시즌 2 40화 리뷰
핵으로 돌아온 오주원과 3루 코치 김문호
오늘의 관전 포인트를 담당할 야신과 문 코치
1번으로 선택받은 박용택이 출루를 노려보지만
모주완의 피칭은 좋았다. 삼구삼진
2사 1,2루 찬스를 놓친 몬스터즈는 곧바로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흔들리는 오주원과 선취점 따내는
휘문 고등학교. 스코어 1 대 0
더블 플레이를 유도하지 못해 1점을 헌납한 오주원의
힘들었던 여정. 그에 보답하기 위해 몬스터즈는
곧바로 역전을 기록한다. 10꽝이 탈출한 이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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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오주원, 핵 잠수함의 부활
어느덧 분위기는 몬스터즈에게로 흘렀고..
기세를 모아 1사 만루 상황을 맞이한 홍구.
하지만 결과는 1사 만루 무실점
다시 경기는 3회 말. 살아나는 핵주원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휘문고 타자들.
남은 카운트 1개를 삼진으로 마무리하며
이번 이닝을 삼자범퇴로 끝낸 오주원.
살아나는 오주원에 의해 다시 분위기를 쟁취한
몬스터즈는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점수를 두 점 차로 벌렸다. 스코어는 3 대 1.
그 상황 속에 정근우는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고 그와 동시에 무리한 주루 플레이로 아웃을 당했다.
JTBC 최강야구 시즌 2 40화 리뷰
어느덧 승리 투수 조건을 충족한 오주원
찬 물을 끼얹은 더그아웃의 분위기를 되살린 건
다름 아닌 오주원의 전력 피칭이었다.
오주원은 4회, 5회를 넘나들며 계속되는 삼진
퍼레이드를 이어갔고 끝내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시키며 퀄리티 스타터의 자질을 보였다.
하지만 6회, 김문호의 사인 미스로 인해
선행 주자는 아웃. 타석에서도 삼진을 당하며
경기 분위기는 어느덧 휘문고로 향했다.
선발로서의 임무를 다한 오주원을 내리고
구원 투수 신재영을 올렸으나 연달아 안타를
허용하며 경기는 다시 동점이 되었다.
결국 날아간 오주원의 첫 선발 승리 자격.
JTBC 최강야구 시즌 2 40화 리뷰
에이스 이대은과 최초의 4번 타자 정의윤
경기는 7회 말. 동점을 허용한 신재영을 내리고
마운드엔 에이스 이대은이 자리했다.
주 무기인 스플리터로 깔끔하게 삼진 KK
역투를 펼친 이대은을 도운 건 이대호가 아닌
몬스터즈 최초의 4번 타자 정의윤이었다.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의
삼진으로 더그아웃 분위기가 침울해진 상황 속에
정의윤의 타격이 빛을 발하며 스코어는 6 대 3
다시 앞서가기 시작한 최강 몬스터즈
승리의 기운은 어느덧 몬스터즈에게로 향했고
이대은의 피칭은 에이스로 칭해질 만했다.
4개의 삼진과 이번 시즌 최고 구속(146km)을
끝으로 시즌 3번째 승리를 차지했다.
[미공개] 젊은 패기로 몬스터즈를 이기겠다! 안녕하세요 성.균.관.대🌱입니다! ＜2023 두 번째 직
최강야구 | 트라이아웃에서 안뽑힌 독기 그~대로 대학야구 1위의 자존심을 보여주겠습니다! ＜2023 두 번째 직관＞ 몬스터즈 vs 성균관대학교 많.관.부! #최강야구 #최강야구_메이킹 #최강몬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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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1화 | TVING
Win or Nothing. 오직 승리만을 추구하는 사상 최강의 야구팀이 탄생했다. 야구에 미친 자들의 모든 걸 건 진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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